국내 유일 X-RAY 판독 교육프로그램인 '한매 X-RAY CBT'의 제작사인 주식회사 한매(대표 최동원)가 유앤원(대표 김은자)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식회사 한매는 컴퓨터 기반 X-RAY 판독 교육 및 훈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앤원은 지난 4월 8일 주식회사 한매의 국내외 공급권한을 위임받아 국내외 모든 비즈니스 독점 권한을 가진다. 유앤원는 이번 계약으로 최근 보안검색사 자격에 대비한 국내 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대학교와 보안 이슈로 인한 보안교육 프로그램강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산업체 및 기관 등을 통해 '한매 X-RAY CBT' 고육 프로그램을 공급하게 됐다.
주식회사 한매의 X-RAY CBT는 보안검색요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필수 교육 소프트웨어이며 경찰청, 항공, 항만 등의 교육원과 대학교 및 직업전문학교의 교육과정에 사용중이며 국가 기관과 협력하여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실제 보안검색과정에서 적발된 방대한 위해물품 이미지를 보유한 제품이다.
유앤원 박경원 팀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보안. 그리고 보안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X-RAY CBT 판독 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여 국내 보안 수준의 향상과 나아가 보안검색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방향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