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는 3일 청주공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청주공항 관광-항공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청주공항 관광-항공 상생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제4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지방공항 입국 방한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지역 관광-항공 상생협의체 구축'을 발표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난 4월 말 구축·발족됐다. 전국적으로 5개 지방공항(청주, 김해, 대구, 무안, 양양) 관광-항공 상생협의체가 구성돼 있다.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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