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항공안전청(EASA)이 최근 코로나19 전염 고위험 지역 공항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했다.
28일(현지시간) EASA와 주벨기에유럽연합(EU)한국대사관에 따르면 EASA는 지난 21일자 9차 명단에서 한국을 아예 삭제해 한국 소재 전 공항이 고위험 지역에서 제외됐다.
EASA는 지난달 13일 이래 현재까지 9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감염 전염 고위험 지역 소재 공항 명단을 업데이트해 오고 있다.
한국, 21일부터 고위험 지역에서 제외
이 명단에서 한국은 지난 7일자 7차 명단까지는 모든 공항이 고위험 지역에 포함됐다. 그러나 지난 16일자 8차 명단에서는 대구, 서울 지역 공항으로 한정됐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28500229&wlog_tag3=naver#csidxdb6eba4676984089e25eee9e2ff5623